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예산군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산업·건설안전기사 시험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응원하며 ‘재도전X환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도전X환승 할인 이벤트’는 산업·건설안전기사 재도전 수험생에게 수강료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산업안전기사 및 건설안전기사 등 기술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적이 있거나, 타사 강의를 수강해 본적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산업·건설안전기사 시험 응시 및 타사 수강 이력을 인증하면 즉시 할인 쿠폰을 발급해준다.
발급된 즉시 할인 쿠폰은 에듀윌의 ‘산업안전기사 연간패스’, ‘건축+건설안전 올케어 패키지’, ‘산업안전기사 연간패스’ 등 산업안전기사 교육 과정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듀윌의 대표적인 산업안전기사 과정인 ‘산업안전기사 0원 합격패스’는 2024년 1회 시험 동차 합격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고, 조건 달성 시 장학금이 지급된다.
에듀윌 산업·건설안전기사 관계자는 “산업 산업·건설안전기사 등 기술자격증 수험생의 재도전을 응원하고자 재도전 및 환승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더 이상 헤매지 말고 에듀윌에서 단기 합격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취득에 나선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있어 한 자격종목은 ‘산업안전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2년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대상 설문 결과를 담은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를 1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22년에는 총 217만7,033명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접수했으며, 이 중 217만2,331명의 설문조사 결과가 분석됐다.
설문조사 응답자를 분석한 결과, 경제활동 유형별로는 재직자가 37.8%(82만1,918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학생 28.4%(61만6,751명), 취업준비생 20.6%(44만7,837명), 주부 3.7%(8만500명), 자영업자 3.0%(6만6,014명), 군인 1.4%(3만1,13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중 재직자가 가장 많이 접수한 종목은 ‘산업안전기사’로, 총 5만5,329명이 접수했다. 다음으로는 지게차운전기능사(4만5,619명), 전기기사(3만5,117명), 건설안전기사(2만9,498명), 정보처리기사(2만9,026명)로 나타났다.
아울러 응시목적을 살펴보면 산업안전기사 자격시험은 ‘업무수행 능력향상’, ‘이직(전직)’, ‘승진’ 등을 이유로 신청했다는 인원이 많았다. 이는 수험자들이 업무수행능력 향상 및 이·전직을 위해 산업안전기사 종목에 접수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많은 수험자가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 등 다양한 이유로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접수하고 있다”며 “신뢰성 있는 국가기술자격 시험 운영으로 국민의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작년 11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로드맵 발표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올해 1분기 산업안전 및 소방설비 분야 15종목을 선정했다.
최근 4년간(2019~2022) 15종목의 필기시험 원서접수 인원은 꾸준히 증가했는데, 작년은 2019년보다 48%가 증가했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건설안전기사와 산업안전기사 종목의 원서접수 인원이 각각 118%, 82% 증가해 수험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필기시험 원서접수 인원 28만553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시험 응시목적은 자기개발(27.6%), 취업(27.1%), 업무능력 향상(24.1%), 승진(7%) 순으로 나타났다. 재직자 중 근무처에서 자격을 우대하고 있다는 응답도 76.7%에 달했다.
원서접수 인원의 88.8%는 남성이었고 연령대는 20대 36.9%, 30대 25.1%, 40대 21.3%, 50대 이상 16.1% 순이었다.
한편 공단은 사회 주요 이슈와 관련된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분기별로 선정해 자격Q를 통해 종목별 응시목적과 현황, 취득 방법, 우대현황 및 고용 전망 등을 제공한다. 자격Q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련 협ㆍ단체, 대학 입학처와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의 건설현장서 추락 재해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43분께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서 곤돌라(짐 오르내리는 설비)서 외벽 유리 창호 설치 작업자가 50여 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또 앞서 6일엔 강남 소재 오피스텔 제연덕트 재설치 공사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사다리에 올라 파이프 해체 작업을 하다 2.3m 밑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외벽 유리 창호 설치 작업 사망자의 경우 중국 국적으로, 현대건설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공사현장서 벌어진 사망 사고였기 때문에 중대재해처벌법 여부가 조사 중에 있다.
곤돌라 작업 안전수칙을 보면 작업발판 단부엔 안전난간을 설치하거나 안전대 부착설비를 설치 후 안전대 착용과 부착 설비 연결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사다리 작업 등 2m가 넘는 건설안전기사 관련학과 곳의 추락 재해가 우려되는 경우 비계를 조립하는 등의 방법으로 작업 발판 등을 설치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 현장서 지켜야 할 수칙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산업·건설안전기사 2024년 1회 시험 합격 시 축하 장학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 합격패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 합격패스’ 과정은 2024년 1회 산업·건설안전기사 시험 필기 및 실기 동차합격 시 축하 장학금을 지급하고 불합격하더라도 응시 확인서를 제출하면 다음회차 시험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해준다.
또한 에듀윌 제작 교재를 사용해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는 비전공자를 위해 기초이론 단계에서 개념을 다져주고 기본이론 단계에서 기출 분석을 통한 빈출개념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한다. 기출해설, CBT 모의고사 등 문제 풀이 단계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향상할 수 있게 구성했다.에듀윌은 건설안전기사 필기 시험 건설안전기사 비전공자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CBT 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CBT모의고사는 에듀윌 건설안전기사 전문 교수진이 실제와 동일한 출제 시스템을 거쳐 문항을 선별했으며, 신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기출 데이터를 검토해 신규 문항을 개발했다. 또한, 연구소의 검수 및 교정을 거쳐 출제진이 최종 검수해 실전과 같은 난이도와 문제 유형을 구현했다.
해당 모의고사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언제 어디서나 실행이 가능해 수험생이 바쁜 일상 속에서 틈날때마다 이론 학습을 할 수 있고, 태블릿,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함께 제공되는 해설강의는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해 빠른 문제풀이법을 제시하며, 문제 속 개념 분석을 통해 신유형에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수험생이 같은 문제를 두 번 틀리는 일이 없도록 관련 개념까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별 해설도 제공한다.
에듀윌 건설안전기사 관계자는 “에듀윌 실제 수험생의 만족도 100%로 인증된 에듀윌 모의고사는 학습의 마무리 정리를 돕고 내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며 “틀린 문제만 모아 여러 번 반복학습 할 수 건설안전기사 비전공자 있는 나만의 오답노트도 지원하고 있으니 에듀윌에서 건설안전기사 단기 합격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직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가기술자격은 산업안전기사로 조사됐다. 다음 지게차운전기능사, 전기기사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원서를 낸 수험자 217만7,033명 중 응답자 217만2,331명의 설문 결과를 분석한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통계 보고서'를 10일 발간했다.
작년 수험자 217만여 명 중 37.8%는 이미 직장이 있는 재직자였으며, 학생이 28.4%, 취업준비생이 20.6%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7.0%로 가장 많고 30대(19.9%), 40대(15.8%), 50대 이상(14.7%), 10대(12.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험자 유형별로 나눠 보면 재직자가 많이 접수하는 종목은 산업안전기사(5만5,329명), 지게차운전기능사(4만,619명), 전기기사(3만5,11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건설안전기사(2만9,498명), 정보처리기사(2만9,026명)이 뒤를 이었다.
학생의 경우 미용사(일반)(2만8,003명), 한식조리기능사(2만5,391명), 제과기능사(2만4,074명) 순이었으며, 취업준비생은 지게차운전기능사(3만3,363명), 제과기능사(1만9,755명), 제빵기능사(1만9,234명), 전기기사(1만8,690명), 정보처리기사(1만7,394명) 순으로 기록됐다.
시험을 보는 목적은 '취업'이 38.8%로 가장 많았다. '자기개발'이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시험을 본다는 응답자도 각각 24.4%, 13.7%였다.
취업을 목적으로 응시하는 수험자들이 가장 선호한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 정보처리기사, 미용사(일반)가 각각 2∼5위였다.
자기개발 목적 수험자들이 가장 많이 접수한 시험도 역시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업무수행능력 향상이나 이직·전직을 원하는 이들은 산업안전기사 시험을 많이 택했다.
에듀피디의 건설안전(산업)기사 ‘1차 필기+ 2차 실기 합격패키지’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이론 강좌’는 최신 개정 법령에 대한 명료한 정리는 물론 주요 개념을 탄탄히 다져주고, ‘문제풀이 강좌’를 통해서는 학습한 이론의 회독과 문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했으며 ‘기출문제 해설’ 단계에서는 출제 포인트를 체크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합격권대 실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전공지식이 얕은 수험생의 수월한 학습 적응을 돕기 위해 에듀피디 송광호 교수가 본 강의 학습에 앞서 ‘안전관리론 기초특강’을 통해 핵심 이론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제공하고 암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어, 본 강의를 맡은 에듀피디 건설안전(산업)기사 전임 정재수 교수는 초보 수험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한 설명을 제공하고 출제가 유력한 문제 유형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해 합격에 최적화된 강의를 선보인다.
예산군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시설직(토목) 공무원 7인이 직무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비 30만원을 지원받아 건설안전기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감독의 현장안전관리 능력이 더욱 중요시되는 가운데 군은 토목직 95명 중 6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인원 중 30% 이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자발적으로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안전기사는 건설현장 재해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안전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자격증이며, 건설업무 관련 직무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시설직 공무원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자체 공사감독인 소규모 공사뿐만 아니라 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에서도 안전계획수립, 작업환경점검 및 개선, 현장근로자 안전관리 등 안전관리 업무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높이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